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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을 지시하는 고희진 감독. (C)KOVO |
“많은 시도를 해봤다. 해법을 찾아보겠다.”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이 29일 대전 홈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경기 0-3 완패 이후 공식인터뷰에 임했다.
KGC인삼공사는 1세트 듀스 상황에서 아쉽게 따내지 못한 이후 2세트 초반 리드 상황도 지켜내지 못했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훈련부족에서 나타나는 연결 범실이 패인이다”라며 “엘리자벳도 끊어줘야 할 때 결정력이 나오지 않았다. 아직 부상 회복 후 일주일 정도밖에 훈련을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고 감독은 “오늘 우리 선수들이 정호영을 빼면 전반적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시도는 해봤다. 흥국생명과 다시 만나면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해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결정적인 순간 여러 차례 서브 범실이 나온 부분에 대해 고희진 감독은 “이 부분 또한 고민하겠다”라며 범실 없는 목적타 서브와 강력한 서브를 놓고 최선의 상황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KGC인삼공사는 11월 3일 대전 홈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만난다.
대전=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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