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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는 키움 선수들. (C)카움히어로즈 |
키움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키움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1차전을 패한 이후 2차전부터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2019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 올라 첫 우숭을 바라보게 됐다. 반면 LG는 이번에도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플레이오프 4경기 동안 16타수 8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 79표 가운데 43표를 받아 MVP에 선정되며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LG는 1회초 선취점에 성공했다. 박해민과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채은성의 적시타가 나왔다.
키움은 1회말 박준태와 이정후의 안타 이후 김혜성이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행운이 더해진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3회말 키움은 푸이그가 LG 선발 켈리를 상대로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2-1 역전을 끌어냈다.
키움은 7회말 이용규의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김혜성이 내야땅볼로 물러났지만 푸이그가 중전적시타를 터뜨리며 3-1로 달아났다. 김태진은 좌전적시타로 승부추를 기울였다.
키움 선발 애플러는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미소 지었다.
키움과 정규리그 1위 SSG의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1차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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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MVP 이정후. (C)키움히어로즈 |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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