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PO3] ‘1승 남았다’ 키움, LG에 6:4 승리…임지열ㆍ이정후 백투백 홈런
정현규 기자 | 2022.10.28 02:56
임지열. (C)키움

키움이 플레이오프 3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키움은 1차전 패배 이후 2차전과 3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2승 1패로 앞서나가게 됐다.

선취점은 LG였다. 2회초 오지환의 2루타 이후 문보경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섰다.

3회초에도 LG는 2사 후 채은성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2-0을 만들었다.

키움은 6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 송성문의 안타 이후 2사 후 이정후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루상에 주자 2명이 모였다. 김혜성은 우익선상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 푸이그의 내야안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2-2 동점이 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키움은 김태진의 좌전안타로 3-2 역전까지 끌어냈다.

LG는 다시 힘을 냈다. 7회초 서건창의 중전안타와 허도환의 볼넷에 이어 상대 폭투로 무사 2,3루 황금기회가 만들어졌다. 박해민의 내야땅볼로 3-3 동점에 성공한 LG는 대타로 나선 문성주의 투수땅볼 때 1점을 추가하며 4-3으로 앞섰다.

승부의 향방이 갈린 건 7회말이었다. 키움은 2사 후 송성문이 내야안타로 출루하자 대타 임지열이 중월 역전 투런홈런으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타석에 선 이정후는 백투백 홈런으로 6-4를 만들며 승부추를 기울였다.

키움은 8회초 무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다. 승리는 키움의 몫이었다.

대타 역전홈런의 주인공 임지열은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이정후. (C)키움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