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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7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확정 짓는 울산은 역전승과 함께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2승 10무 5패 승점 76점을 기록했다. 남은 23일 제주전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 지은 것.
전북은 이날 제주에 2-1로 승리했지만 우승 가능성은 사라졌다. 2위가 확정됐다.
울산의 우승은 2019, 2020, 2021시즌까지 3년 연속 준우승에 이은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상당하다. 특히 이번 정상은 1996년, 2005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꼭 17년 만이다.
홍명보 감독은 우승 감독 반열에 올랐고, 조광래, 최용수, 김상식 감독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대열에도 이름을 올렸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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