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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진, 어깨 인대 완전 파열, 7일 수술 후 재활...2022-2023 시즌 출전 어려울 듯
홍성욱 기자 | 2022.10.06 13:23
하혜진이 지난 9월 26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동료들이 코트 적응훈련을 하는 사이 미얄레 트레이너와 어깨 통증과 관련한 얘기를 하고 있다. (C)그단스크(폴란드), 홍성욱 기자

하혜진이 어깨 통증으로 수술을 받는다.

하혜진의 소속팀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6일 스포츠타임스와의 통화에서 “하혜진이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완전파열과 관절와순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병원 복수 체킹 결과 수술이 시급해 7일 수술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하혜진은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봉합술을 받는다. 재활은 수술 경과 이후에 따라 달라지지만 현재 예측 수치로는 최소 8개월이다. 2023-2023 시즌은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들블로커로 페퍼저축은행에서 활약했던 하혜진은 지난 컵대회에서 아포짓스파이커로 나선 바 있다. 이후 대표팀 추가 선발 명단에 들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미 어깨통증이 있는 상황에서 대표팀 합류가 결정됐다. 이후 하혜진은 진천선수촌에서 부상 부위에 따라 완벽하게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조정하며 훈련에 나섰다. 

2022 월드챔피언십에 앞선 불가리아 전지훈련에선 최초 3경기에는 아포짓스파이커로 선발 출전했지만 마지막 4차전에선 어깨 통증이 심해 결장했다. 이후 월드챔피언십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귀국했다.

하혜진은 페퍼저축은행에서 미들블로커로 시즌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수술과 함께 긴 재활에 들어가게 됐다. 힘든 고비를 이겨내고 완벽한 몸 상태로 회복해야 다시 코트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혜진이 9월 29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펼쳐진 2022 월드챔피언십 태국전에 앞서 긴 줄을 이용해 어깨를 풀고 있다. 이날 경기에도 하혜진을 출전하지 못했다. (C)그단스크(폴란드), 홍성욱 기자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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