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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 전체 1순위로 LG 유니폼 입는다...25명 프로행
정현규 기자 | 2022.09.27 18:49
양준석. (C)KBL

양준석(가드/180cm/연세대)이 전체 1순위로 창원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LG 조상현 감독은 양준석을 지명했다.

양준석은 연세대 3학년으로 프로에 조기 진출하게 됐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슈팅과 돌파는 물론 패스를 주는 쪽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양준석은 "이 자리에 먼저 올라올 수 있어 영광스럽다. 이번 시즌 초반 큰 부상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꿈꿔왔던 KBL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체 2순위로 수원 KT는 이두원(센터/204cm/고려대)을 지명했고, 3순위 지명권을 가진 원주 DB는 박인웅(포워드/190㎝/중앙대)을 지명했다.

4순위 전주 KCC는 송동훈(가드/174cm/성균관대)을 지명했고, 5순위 울산 현대모비스는 김태완(가드/180cm/고려대)을 선택했다. 

6순위 서울 삼성은 신동혁(포워드/191㎝/연세대), 7순위 고양 캐롯은 조재우(센터/199㎝/단국대), 8순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염유성(가드/186㎝/단국대), 9순위 안양 KGC 인삼공사는 고찬혁(가드/184cm/경희대), 마지각 10순위 서울 SK는 문가온(가드/188㎝/중앙대)을 각각 지명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는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 계약이 가능하며 급여는 1순위부터 4순위까지는 7천만 원에서 1억 원 이내로, 5순위부터 10순위까지는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사이로 계약할 수 있다. 

이후 2라운드 8명과 3라운드 7명 등 전체 참가자 42명 가운데 25명이 프로에 지명 받았다. 지명률은 59.5%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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