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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이 결승타를 터뜨리고 있다. (C)키움히어로즈 |
요키시의 역투에 송성문은 결승타로 화답했다. 키움이 3연승을 내달렸다.
키움은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키움은 73승 2무 55패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KIA는 62승 1무 63패로 5위를 유지했다. KIA는 5할 승률이 무너졌고, 6위 NC와의 간극도 3.5게임차로 줄었다. 굳건했던 5위 자리는 맹추격을 받는 양상이 됐다.
경기는 7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다. 균형이 깨진 건 8회초 키움 공격이었다. 선두 김태진의 좌중간안타에 이어 김웅빈의 투수 앞 희생번트는 KIA 투수 놀린의 1루 송구 실책으로 이어지며 무사 2,3루로 상황을 순식간에 변했다.
키움은 다음 타자 송성문이 놀린의 초구를 잡아당겨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순식간에 균형이 무너졌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7.2이닝 6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0승(7패) 고지에 올랐고, 김선기가 홀드를 김재웅은 세이브를 챙겼다.
KIA 선발 놀린은 8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지만 수비 실책이 아쉬웠다. 패전투수가 되며 시즌 8패(5승)째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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