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플럿코. (C)LG |
LG가 추석날 대승을 거두며 선두 SSG에 다가섰다.
LG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0-1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LG는 74승 2무 44패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선두 SSG가 최하위 한화에 0-5로 패하면서 3연패로 주춤하는 사이 선두와 2위는 3경기 차로 간극이 줄었다. 남은 기간 치열한 선두 경쟁이 예고됐다.
한편 이날 패한 삼성은 53승 2무 68패로 8위에 자리했다.
LG는 1회초 선두 박해민의 홈런으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홍창기, 김현수, 채은성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오지환이 유격수 인필드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문보경이 2타점 우전적시타를 터뜨리며 3-0으로 앞섰다.
LG는 4회초 서건창과 김현수의 적시타로 3점을 보태 6-0으로 앞섰고, 5회초에는 오지환과 유강남의 홈런포가 터지는 등 4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삼성은 4회말 김태군의 적시타로 뽑은 1점이 이날 유일한 득점이었다.
LG 선발 플럿코는 6이닝 9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5승(5패)에 성공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