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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질주’ KIA, 두산에 3:0 완승 거두며 굳건한 5위
정현규 기자 | 2022.09.10 17:31
역투하는 임기영. (C)KIA

KIA가 4연승을 내달리며 5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KIA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KIA는 62승 1무 60패를 기록하며 굳건한 5위를 과시했다. 승패마진도 ‘+2’가 됐다. 5위 자리를 노리는 경쟁 팀들이 ‘-10’ 이하인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KIA는 선발 임기영이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역투를 펼친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임기영은 96구를 뿌리며 삼진 6개를 잡아내는 동안 4사구는 1개도 내주지 않았다. 시즌 3승(11패)에 성공한 것.

타선도 점수를 만들어냈다. 1회초 1사 후 이창진의 볼넷과 나성범의 우전안타에 이은 최형우의 1루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며 이창진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7회초에는 2사 후 황대인의 좌전안타에 이은 박동원의 장쾌한 좌월 투런홈런이 나오며 3-0을 전광판에 새겼다.

KIA는 이날 승리로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위 KT와 간극 좁히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편 나머지 4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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