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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노리는’ 우리카드 vs ‘승리 의지’ 현대캐피탈
홍성욱 기자 | 2022.08.25 09:48
우리카드 이강원(왼쪽)과 현대캐피탈 홍동선. (C)KOVO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조별리그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은 25일 오후 7시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2022 순천-도드람컵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다.

현재 우리카드는 1승 1패를 기록하며 한국전력과 동률이지만 세트득실률에 앞서 2위다. 현대캐피탈은 2패를 기록했지만 앞선 두 경기에서 파이널세트 접전을 펼쳤기에 자력은 아니어도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존재한다.

우리카드는 오늘 경기 승리와 함께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현대캐피탈은 2경기 연속 승리 직전에서 파이널세트 마무리에 실패한 상황이라 오늘 경기 승리를 정조준한다.

우리카드는 이번 대회 아포짓스파이커 이강원의 활약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 KB전에서도 24점을 올렸다. 여기에 나경복은 팀의 구심점이다. 투톱 체제에 송희채가 공수 활약으로 거드는 구도다. 중원에는 이상현과 장준호가 있고, 황승빈 세터와 장지원 리베로가 경기를 풀어낸다.

현대캐피탈은 아포짓스파이커 홍동선이 활약하고 있다. 아웃사이드히터에는 김선호와 함형진이 나선다. 허수봉과 전광인은 교체로 코트에 선을 보였다. 중원에는 송원근과 정태준으로 시작했다가 4세트부터는 최민호가 정태준을 대신했다. 세터는 김명관으로 시작해서 이원중으로 변화를 줬고, 이준승 리베로가 활약했다.

오늘 경기 우리카드는 승리와 함께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지난해 컵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도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대회에서 기회를 받은 멤버들과 함께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 멤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늘 경기 만큼은 승리로 마무리하려 한다.

두 팀의 대결은 불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무척이나 기대되는 승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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