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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완벽투ㆍ김휘집 결승타’ 키움, 삼성 13연패 몰며 6:0 완승
정현규 기자 | 2022.07.23 18:58
역투하는 요키시. (C)키움

키움이 삼성에 완승을 거뒀다.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키움은 56승 1무 32패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반면 팀 최다 13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35승 52패가 되며 8위도 위태롭게 됐다.

키움은 선발 요키시의 호투 속에 경기를 풀어낸 반면 삼성은 선발 뷰캐넌이 1회부터 실점하며 흐름을 내줬다.

키움은 1회말 1사 후 김혜성의 좌전안타, 2사 후 송성문의 우전안타로 만든 1,3루 기회에서 김휘집이 2타점 우월 3루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안내했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3회말에도 키움은 1사 후 이정후의 우중간안타와 송성문과 김휘집의 연속 내야안타에 이어 이지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점에 성공했다.

추가점없이 경기가 이어지던 7회말 키움은 선두 김혜성이 삼성 세 번째 투수 이상민의 2구째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정후의 2루타와 김휘집의 중전적시타까지 더해지며 키움은 5-0으로 리드 폭을 키웠다.

8회말에도 키움은 김혜성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해 전광판에 6-0을 새겼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4패)에 성공한 반면 삼성은 선발 뷰캐넌이 3.2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시즌 8패(6승)째를 기록했다.

키움은 2위를 굳건히 하며 선두를 압박한 반면, 삼성은 후반기 들어 원태인과 뷰캐인 선발 투입에도 승리하지 못하며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휘집이 안타를 터뜨린 뒤 전력질주하고 있다.(C)키움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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