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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닉 킹험 웨이버 공시 요청
정현규 기자 | 2022.06.02 17:03
킹험. (C)한화

한화이글스가 2일 외국인 투수 닉 킹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킹험은 우측 상완근 염좌 진단을 받아 지난 4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재활 과정에 돌입했으나 지난 1일, 부상 후 처음 실시한 불펜피칭에서 통증이 재발했다. 이에 따라 한화이글스는 킹험의 웨이버 공시를 결정했다.

킹험은 2020시즌 SK와이번스에 이어 2021시즌부터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지난 시즌은 25경기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은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2.76에 그쳤다. 

한화는 지난 1일 라이언 카펜터의 대체 선수 예프리 라미레즈와 계약한 이후 이번에는 킹험을 대체할 외국인 선수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조속한 영입이 있을 전망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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