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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NL 첫 주차 엔트리 14명 확정...박혜민ㆍ최정민 제외
홍성욱 기자 | 2022.06.01 21:23
대표팀 전체 사진. (C)진천, 홍성욱 기자

2022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첫 주차 일정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경기에 나설 엔트리 14명을 확정지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루이지애나주 보셔시티 슈리브포트에서 숙적 일본과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이번 VNL에 앞서 강화훈련 엔트리 16명이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임했고, 16명 전원이 미국 현지로 향했다. 첫 주차 엔트리에선 최정민(IBK기업은행)과 박혜민(KGC인삼공사)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이다현과 정호영 주축에 이주아가 투입을 준비하게 된다. 레프트는 박정아와 강소휘를 축으로 황민경과 고예림이 리시브 안정을 기한다. 라이트는 김희진의 몸 상태에 따라 이선우와 이한비가 투입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번 VNL 엔트리는 14명이며 각 주차별 엔트리 변동이 가능하다. 한국은 16명이 출국해 14명을 각 주차별 상황에 따라 최종엔트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단, 예비 선수가 없는 세터와 리베로 포지션에서 부상 등 변수가 생길 경우 대체 선수가 항공편으로 현지 출국할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다.

한국은 슈리브포트에서 일본, 독일, 폴란드, 캐나다와 차례로 대결한 뒤, 2주차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의 브라질리아도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은 세자르 감독이 지휘봉을 들고 처음 이끄는 대회인 동시에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가 여럿이라 조직력을 가다듬는 것이 급선무다. 또한 긴장감을 떨치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일 한일전은 오전 9시 40분부터 KBS2TV로 생중계된다.  

< 2022 VNL 첫 주차 대한민국 여자대표팀 14인 명단 >

# 감독 

세자르 에르난데스

# 코치 

이동엽(수석), 피크레 세이란

# 트레이너 

이용희

# 세터 

염혜선(KGC인삼공사)

박혜진(흥국생명)

# 리베로

노란(KGC인삼공사)

한다혜(GS칼텍스)

# 레프트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

고예림(현대건설)

황민경(현대건설)

이선우(KGC인삼공사)

이한비(페퍼저축은행)

# 라이트 

김희진(IBK기업은행)

# 센터

정호영(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이다현(현대건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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