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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김선형. (C)KBL |
SK가 정상까지 1승만을 남겼다.
SK는 8일 안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94-7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SK는 챔피언결정전 3승 1패를 기록했다. SK는 1쿼터를 18-14로 앞선 뒤, 2쿼터 허일영과 안영준의 득점으로 리드 폭을 키웠다. 허일영과 김선영의 연속 3점슛으로 스코어는 30-17까지 벌어졌다.
2쿼터까지 40-31 리드를 이어간 SK는 3쿼터 최준용이 3점슛 이후 이어진 3점슛 상황에서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48-35로 리드를 유지했다.
마지막 4쿼터는 64-54로 SK가 10점 앞선 상황에서 시작됐다. KGC 스팰맨의 3점슛이 빗나간 반면, SK는 김선형과 자밀 워니의 득점에 이은 김선형이 3점슛으로 71-54까지 달려나갔다. 결국 스코어는 좁혀지지 않았고, SK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SK는 자밀 워니가 27점, 최준용이 21점, 김선형이 19점으로 승리를 견인했고, 허일영이 13점, 안영준이 12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이 14점, 전성현과 오마리 스팰맨이 각 13점, 양희종이 12점, 변준형이 11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초반 주도권을 내준 뒤 추격하다 경기를 내줬다.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오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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