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유해란, 전효민, 권서연. (C)KLPGA |
유해란, 전효민, 권서연이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정조준한다.
세 선수는 24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열리는 202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우승상믐 1억 4,400만 원) 최종라운드 마지막 조로 편성됐다.
사흘 동안 펼쳐진 치열한 승부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유해란이 거두고 있다. 정규투어 4승을 기록중인 유해란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해란은 첫 날 5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로 출발한 뒤, 2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로 뛰어올랐고, 3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여 단독선두가 됐다. 흐름을 이어가며 정상등극을 노리려 한다.
유해란은 올 시즌 펼쳐진 2개 대회를 모두 톱5로 마쳐 현재 대상포인트 1위다. 오늘 시즌 첫 승과 함께 대상행보에 탄력을 붙이려 한다.
전효민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와 1타 차 2위다. 지난해 6개 대회에 나서 4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했던 전효민은 올해 루키 자격으로 시즌에 나서고 있다. 앞선 두 대회는 공동 103위와 공동 110위로 각각 컷탈락한 바 있다. 이번 대회가 생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서연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 유해란과는 2타 차. 국가대표 출신인 권서연은 2020년 7개 대회, 2021년 2개 대회에 나섰던 루키다. 올 시즌 2개 대회에선 공동 109위(컷탈락)이후 지난 주 공동 28위로 폼을 끌어올린 상태다.
세 선수를 추격하는 선수들 또한 만만치 않다. 전예성이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4위에 자리하고 있고,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고 있는 공동 5위에는 장하나, 지한솔, 박현경, 박결, 최예림, 허다빈까지 6명이 마지막 승부를 노린다.
대회 최종라운드는 오전 8시 50분부터 시작됐다. 챔피언조는 오전 10시 50분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