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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6이닝 1실점 역투’ LG, 두산에 5:1 승리로 3연패 탈출...2위 점프
정현규 기자 | 2022.04.22 23:06
역투하는 켈리. (C)LG

켈리의 역투가 그라운드를 수놓았다. LG가 두산에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LG는 11승 7패가 되며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두산은 10승 7패가 되며 2위에서 3위로 내려왔다.

LG 승리는 마운드를 굳건히 지킨 켈리의 힘이었다. 켈리는 6이닝 5피안타 1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도 힘을 냈다. 3회까지 공방전을 4-0으로 앞서며 켈리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1회초 선두 박해민과 2번 오지환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에 성공했고, 3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문성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점을 낸 뒤, 유강남의 2타점 적시타로 4-0으로 만들었다.

두산이 4회말 무사 1,2루 기회에서 1점에 그친 이후, LG는 6회초 서건창의 2루타와 박해민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5-1을 만들며 승리를 확인했다.

대구에선 롯데가 삼성에 8-2로 크게 이겼고, 수원에선 kt가 NC에 4-3 승리를 거뒀다. 고척돔에선 KIA가 키움을 5-4로 제쳤고, 대전에선 한화가 SSG에 2-0 승리를 거뒀다.

켈리가 마운드를 내려오며 동료들의 환영를 받고 있다. (C)LG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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