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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가 득점 이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C)WKBL 이현수 |
KB스타즈가 2연승을 거두며 통합우승까지 1승 만을 남겼다.
KB스타즈는 12일 홈코트인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80-7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KB스타즈는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통합우승까지 1승 만을 남겼다. 역대 기록을 볼 때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은 13차례 모두 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가 우승할 경우 14차례로 데이터는 늘어난다. 우리은행은 리버스 스윕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는 접전 양상이었다. 최종 4쿼터는 KB가 62-59로 3점 앞선 가운데 시작됐다.
우리은행은 김소니아의 페인트존 공략으로 61-64로 간극을 좁혔다. KB스타즈는 김소담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KB는 박지수의 페인트존 득점과 강이슬의 자유투 득점으로 종료 4분을 남기고 75-67로 앞섰다.
우리은행은 김은선과 김소니아의 득점으로 71-75까지 따라붙으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김정은과 박혜진의 3점슛이 연속으로 불발되며 접전으로 끌고가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KB는 박지수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77-71을 만들며 승리를 확신했다. 박지수는 3점 플레이로 미소 지었다.
3차전은 오는 14일 장소를 아산으로 옮겨 치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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