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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한국전력에 축하 전한다”
장충=홍성욱 기자 | 2022.04.01 22:20
신영철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C)KOVO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뒤 공식 인터뷰에 임했다.

신 감독이 이끈 우리카드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준플레이오프에 1-3으로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신영철 감독은 “먼저 한국전력에 축하한다. 열심히 했고, 노장 선수들이 잘해줬다. 우리 선수들은 범실이 많았다. 하지 말아야 할 범실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우리 팀은 이제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어려운 1라운드와 2라운드 하위권 상황을 이겨내고 선수들이 여기까지 올라온 걸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3세트 20점대에서 나온 범실에 대해 신영철 감독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서브도 흔들렸고, 승우 토스까지 흔들렸다. 이겨내야 했는데 상대에게 좋은 분위기가 갔다”라고 상황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단기전은 집중하지 않으면 (흐름이)넘어간다. 볼은 둥글다. 모든 책임은 감독 잘못이다”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우리카드는 시즌을 마쳤다. 내일부터는 비시즌이다. 통상 신영철 감독은 마무리 훈련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즌도 신 감독은 회복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신영철 감독은 “수고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다음 시즌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충=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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