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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솔. (C)KOVO |
흥국생명이 내부 FA(프리에이전트) 김다솔과 계약했다.
흥국생명은 1일 권순찬 신임 감독을 발표하는 동시에 김다솔 붙잡기에도 성공했다. 전날까지 타구단 이적 제의를 받고 고민하던 김다솔은 흥국생명 구단과 권순찬 신임 감독의 설득에 최종 잔류를 선택했다.
김다솔은 흥국생명과 3년 계약을 체결했고, 보장 연봉 1억 1천만 원과 옵션 1천만 원 등 3년 보수 총액은 3억 6천만 원이다.
김다솔은 세화여고를 졸업했고, 지난 2014-2015 신인드래프트에서 수련선수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뒤, 기량 발전 속에 FA 계약에 이르렀다. 올 시즌은 31경기에 나서 팀의 주축 세터로 활약한 바 있다.
김다솔은 "고민 끝에 결정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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