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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흥국생명 신임 감독에 권순찬 전 KB손해보험 감독
홍성욱 기자 | 2022.04.01 15:35
권순찬 감독. (C)KOVO

흥국생명이 권순찬 전 KB손해보험 감독은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흥국생명은 1일 권순찬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세부 조건은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 선임 이유로 새로운 선수들과의 소통, 과학적 분석과 체계적 훈련을 꼽았다. 이를 통해 구단을 새롭게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찬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까지 삼성화재에서 전천후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한 권 감독은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등 남자프로팀에서 코치 경력을 쌓은 뒤 2017년부터 2년간 KB손해보험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권순찬 감독은 "선수들과 힘을 합쳐 4회 통합우승에 빛나는 흥국생명의 전통을 되살려 보겠다. 배구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감독인 나부터 앞장서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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