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삼성, 2022 시즌 스프링캠프 종료...허삼영 감독 "선수들 가능성 발견"
정현규 기자 | 2022.03.10 18:44
그라운드를 응시하는 허삼영 감독. (C)삼성

삼성 라이온즈가 2022 시즌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스프링캠프는 지난 2월 3일 경산 볼파크에서 시작됐다. 이후 2월 15일 대구 홈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총 36일간의 여정이었다. 연습경기도 3차례 열렸다.

허삼영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에 대해 “시즌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잘 진행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선수단은 내일 휴식일을 갖은 후 3월 12일 시범경기를 진행한다. 다음은 허삼영 감독과의 일문일답.

▲ 올해 캠프에 대해서 총평을 한다면.

"시즌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잘 진행한 것 같다. 여러 가지 훈련을 했고 선수들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 센터 라인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유격수와 중견수 후보는 누구인가.

"유격수는 김지찬, 중견수는 김헌곤을 기용할 예정이다. 포지션에서 가장 안정적인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 5선발 후보군에 대한 평가는. 

"장필준 양창섭 허윤동 이재희 최하늘 등 후보 선수들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며 좋은 공을 가지고 있다. 시범경기까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 불펜진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 

"승현 트리오(김승현, 이승현(등번호 20, 54))의 역할이 중요하다.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김윤수 문용익도 활약이 기대된다. 이재익도 작년보다 좋은 모습이다. 양과 질 모두 보강됐다는 생각이다. 젊은 불펜진이 오승환 우규민까지 어떻게 연결해 줄지가 관건이다."

▲ 1번 타자와 중심 타선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 

"1번 타자는 김상수다. 올해 페이스도 좋고 기대가 된다. 중심 타선은 구자욱 피렐라 오재일 등 선수들을 상황에 맞춰 운영할 생각이다."

▲ 외국인 선수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투수들은 모두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선수들이며 좋은 공을 가지고 있다. 피렐라도 주루와 수비 전부 문제가 없다. 세 선수 다 준비를 잘 해준 것 같아서 감독으로서 고맙다."

▲ 신인 야수들이 주목을 받은 캠프였다. 

"이재현과 김재혁 모두 기존 선수들을 위협할 정도의 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다."

▲ 끝으로 올해 각오는.

"올해도 혼연일체의 자세로 팬들과 함께 가을 야구의 끝까지 도전해 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