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승장 틸리카이넨 감독 “높은 퀄리티의 배구는 아니었다”
인천=홍성욱 기자 | 2022.03.09 17:37
틸리카이넨 감독. (C)KOVO

이겼지만 활짝 웃지는 못했다.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이 9일 한국전력에 3-2 승리를 거둔 이후 공식인터뷰에 임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높은 퀄리티의 배구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길 방법을 찾은 건 장점이다. 타이트한 일정 속에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선수들 모두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배운 점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도 말했다.

이어 “힘든 경기를 했지만 걱정하지는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경기 틸리카이넨 감독은 링컨의 활약이 준수했음에도 임동혁으로 교체했다. 이에 대해 그는 “임동혁이 오늘 생일이라 잘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았다. 특히 임동혁은 자신이 가진 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경기 대한항공은 범실 47개로 V-리그 역대 최다 범실을 기록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 계산방법이 달랐던 것 같다. 이보다 더 범실이 많았던 경기가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13일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펼친다.

인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