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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저축은행 선수들. (C)KOVO |
2021-2022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아슬아슬하게 개최 충족 요건을 유지했다.
페퍼저축은행은 8일 선수 1명이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선수 전원은 8일 오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페퍼저축은행 엔트리 16명 가운데 부상 등록된 선수 2명과 9일 수술을 받아 부상 등록되는 선수까지 3명은 엔트리에서 제외된다. 남은 인원은 3명이다. 8일 오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엔트리는 12명 마지노선을 유지했다. 추가 1명이 나오면 브레이크 기간은 이틀 늘어나는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나머지 선수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상황이 유지된다면 페퍼저축은행은 엔트리 12명을 어렵사리 유지할 수 있다. 여자부 경기도 6라운드 남은 일정과 함께 단축된 포스트시즌을 치를 수 있다.
문제는 15일까지 남은 남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 또한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도 엔트리 유지가 이어져야 한다.
살얼음판을 걷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16일부터 6라운드와 포스트시즌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이다.
오늘부터 15일까지 남은 8일 동안 상황이 매우 중요해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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