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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022 유소년 배구교실 출발...46개교 8,500명 대상으로 확대
홍성욱 기자 | 2022.03.04 12:33
사진=KOVO 제공

KOVO(한국배구연맹)는 2022년에도 유소년 배구교실을 시작한다. 

KOVO는 배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11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배구교실은 2012년도 22개교로 시작해 올해는 서울을 포함한 19개 지역에서 46개교 8,500여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해마다 늘어나는 유소년 배구교실의 원동력은 유소년 강사 23명이다. 프로 또는 실업에서 활약한 선수 출신이 많고, 대학 및 고등학교 시절 선수 경력이 있는 인원으로 구성됐다. 배구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스포츠지도사(배구) 2급 또는 경기지도자(배구) 2급 이상의 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하는 철저한 자격 검증을 통해 선발됐다.

KOVO는 강사들의 인성 교육 및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최대 6회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인 2월에는 유소년 강사 아카데미,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강사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분기별 4번의 통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강사 역량 강화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프로 출신 강사 가운데는 2011-2012시즌 현대건설에 입단한 뒤, 2015-2016시즌 KGC인삼공사에서 세터로 활약한 조예진 강사가 2019년부터 유소년 강사로 활동중이고, 2005-2006시즌 현대건설 리베로로 입단해 3시즌 동안 활약한 문선영 강사가 2020년부터, 2008-2009시즌 입단 후 흥국생명에서 8시즌을 보낸 주예나 강사가 2021년부터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2022년에도 새로운 강사들이 함께한다. 2005-2006시즌 도로공사에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뒤, 2013-2014시즌 KGC인삼공사로 이적하며 총 14시즌 동안 세터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이재은 강사를 포함해 2011-2012시즌 1라운드 3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한 후 2014-2015시즌까지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던 곽유화 강사, 2017-2018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변채림 강사까지 3명의 프로 출신 강사가 힘을 더한다.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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