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현대건설, 선수 4명 추가 확진...선수 총 12명 자가격리 상황
홍성욱 기자 | 2022.03.04 09:54
수원체육관. (C)KOVO

현대건설에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대건설은 하루 전인 3일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선수 4명, 스태프 1명, 사무국 1명 등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4일 현재 확진자는 선수 12명, 스태프 2명, 사무국 1명 등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선수 19명 가운데 12명이 확진되면서 남은 선수는 7명 뿐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일 3명이 확진됐고, 이어 3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전체 선수단 19명 가운데 8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남은 출전 가용인원은 11명으로 줄었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시즌 전 14개 구단과 논의를 통해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을 확정했고, 시즌 중에도 매뉴얼 준수를 재확인한 바 있다.

엔트리 12명을 확보하지 못한 현대건설의 경기는 연기 됐다. 4일 GS칼텍스전, 8일 페퍼저축은행전, 11일 흥국생명전까지 3경기가 뒤로 밀렸다. 이는 자가격리 7일과 유예기간 3일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 추가 확진이 나옴에 따라 현대건설은 남은 시즌 일정 소화가 매우 힘겨워졌다. 15일 KGC인삼공사전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KOVO는 현대건설 경기를 새로 편성한 일정을 짜고 있지만 연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여러 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집단 확진에 따라 V-리그 여자부의 6라운드와 포스트시즌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