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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추가확진자 없어...오후 2시 김천 출발
홍성욱 기자 | 2022.02.09 12:11
지난 4일 경기 승리 후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C)KOVO

현대건설이 ‘코로나 19’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9일 김천 경기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9일 오전 3차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목이 아프거나 기침 등 증상을 호소하는 선수도 있었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기에 경기를 위해 오후 2시 김천으로 출발한다고 덧붙였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 GS칼텍스와 경기 이후 외박과 외출로 휴식시간을 가졌고, 이후 확진자가 1명씩 세 차례에 걸쳐 나와 총 3명에 이르렀다. 9일에는 KOVO(한국배구연맹)에 경기 연기 공문을 보내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KOVO는 이미 공지한 코로나 19 선수 확진 상황에 대한 매뉴얼에 의거, 음성인 선수 12명이 확보될 시 경기를 진행키로 했다. 8일 구단들 의견 수렴 결과 또한 원칙 준수에 대한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현대건설은 선수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꾸려 경기에 나선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훈련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바로 경기에 나서는 만큼, 부상 선수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선수단은 점심 식사 이후 용인 훈련장을 출발해 오후 5시 전후로 김천에 도착한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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