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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주. (C)삼성 |
이학주가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가 트레이드에 합의하고, 24일 이를 발표했다. 내용은 삼성이 내야수 이학주를 롯데로 보내고, 투수 최하늘과 2023시즌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받게 된다.
이학주는 187㎝, 87㎏의 체격을 갖춘 우투좌타의 내야수로, 지난 2019년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삼성에 지명됐다. 발이 빠르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춘 선수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롯데는 이학주 영입을 통해 유격수 포지션 경쟁 강화와 동시에 팀에 부족했던 좌타 라인업 보강까지 이룰 수 있게 됐다.
이학주는 1990년생으로 2019년 2차 1라운드로 삼성에 영입된 이후 KBO리그 248경기에 나서 타율 0.241와 15홈런, 8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 유니폼을 입는 최하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8년 롯데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2021년 상무에서 전역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올해 퓨처스에선 14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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