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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승 1패’ KB스타즈,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팀은 14연승
정현규 기자 | 2022.01.22 22:06
김완수 감독이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C)WKBL 이현수

KB스타즈가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KB스타즈는 22일 홈코트인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5-6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14연승을 내달린 KB스타즈는 23승 1패를 기록하며 남은 시즌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 우리은행과 7.5게임 차로 간극이 벌어진 것. 특히 KB의 14연승을 팀 최다연승 신기록이다. 리그 최다연승 기록은 신한은행이 2008-2009시즌부터 다음 시즌까지 기록한 23연승이다.

반면 삼성생명은 8승 16패로 4위를 기록했다.

KB스타즈는 단일리그로 펼쳐진 2007-2008시즌 이후 최소경기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2016-2017시즌 우리은행의 25경기였다. 당시 우리은행은 2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KB는 이날 우승으로 1998년 WKBL 출범 이후 펼쳐진 32차례 리그 가운데 정규리그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KB가 남은 6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역대 정규리그 최고 승률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김완수 감독은 부임 첫 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KB스타즈는 이날 우승으로 정규리그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받았다.

정규리그 확정 순간 기뻐하는 KB 선수들. (C)WKBL 이현수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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