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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정(왼쪽)과 김재휘. (C)KOVO |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이 트레이드를 단행하고, 26일 이를 발표했다.
우리카드가 레프트 한성정과 2023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2R 지명권을 내주고, KB손해보험으로부터 센터 김재휘와 레프트 김동민을 받는다.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는 김재휘는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201cm의 장신 센터로 국가대표 경험이 있다.
함께 이적하는 김동민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입단해 현재 상무 복무중으로 22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는 한성정은 2017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뒤 활약을 이어왔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구단의 이해관계가 합의를 이룬 결과물이다. KB손해보험은 고질적 문제인 레프트 보강에 성공했고, 우리카드는 중원에 장신 센터를 영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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