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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석. (C)KOVO |
한국배구연맹은 23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정지석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상벌위원회는 정지석에게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
정지석은 전 여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 및 불법 촬영 등 혐의로 피소된 바 있지만 합의를 잘 마쳤고, 지난달 29일 합의서를 작성하고 고소도 취하했다. 검찰은 이후 정지석의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상벌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연맹 상벌규정 10조에 의거 제재금 500만 원을 결정했다. 상벌위는 정지석의 소속구단인 대한항공이 시즌 개막부터 현재까지 정지석에 대해 출전 정지 조치를 취한 점 등을 참작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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