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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점프’ OK금융그룹, 삼성화재에 3:1 승리
홍성욱 기자 | 2021.11.10 08:01
OK금융그룹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C)KOVO

OK금융그룹이 3위로 올라서며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OK금융그룹은 9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5-23, 17-25, 25-2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OK금융그룹은 4승 2패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1라운드를 3위로 마친 것. 선두 한국전력(4승 2패 승점 12)과 2위 현대캐피탈(4승 2패 승점 12)과 승패가 같아졌고, 승점은 1점 차로 줄었다. 2라운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반면 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3승 3패 승점 7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OK금융그룹은 공격 득점에선 46-52로 밀렸지만 블로킹 11-5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레오가 27점(점유율 47%, 성공률 58%)으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조재성이 13점을 올리며 공격 대열에 합류했다. 중원의 박원빈도 7점을 도왔다.

삼성화재는 러셀이 33점(점유율 57%, 성공률 45%), 황경민이 14점, 홍민기가 7점을 기록했지만 승점 획득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OK금융그룹은 오는 12일 한국전력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13일 현대캐피탈을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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