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5연승 질주’ 현대건설, KGC에 3:0 승리...황연주 15점 활약
홍성욱 기자 | 2021.10.31 22:32
환호하는 황연주. (C)KOVO

현대건설이 개막 이후 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3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7-25, 25-19)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현대건설은 5승(승점 15)으로 선두 독주 체제에 나섰다. 반면 3연승 행진을 마무리 한 KGC인삼공사는 3승 1패(승점 9)를 기록하며 3위가 됐다.

이날 경기 현대건설은 외국인선수 야스민의 부상으로 황연주가 라이트로 선발 출전했다. 황연주는 15점(점유율 27%, 성공률 36%)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양효진이 팀내 최다인 18점 위력을 뿜어냈고, 이다현이 9점, 황민경이 8점, 고예림이 7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현대건설은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고, 블로킹 9-6 우위, 서브 6-1 우위를 통해 경기를 풀어냈다.

반면 KGC는 옐레나 혼자 2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세트 획득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함께 득점 대열에 합류해야 할 이소영이 6점에 그친 것이 패인이었다.

이소영의 공격은 상대 블로킹 벽에 여러 차례 걸렸고, 공격 효율은 -8.7%였다.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5일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1라운드 전승에 도전한다. KGC인삼공사는 4일 IBK기업은행과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