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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38점 폭발’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3:1 승리
홍성욱 기자 | 2021.10.30 20:58
맹활약을 펼친 모마. (C)KOVO

모마가 38점을 폭발시켰다. GS칼텍스가 승리했다.

GS칼텍스는 3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2, 25-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GS칼텍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승 1패(승점9)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개막 이후 4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6위.

GS칼텍스는 모마가 38점(성공률 53%)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강소휘도 17점(성공률 41%)을 도왔다. 재활중인 오지영 리베로가 복귀했고, 한다혜 리베로는 잠시 자리를 비운다.

IBK기업은행은 라셈이 16점(성공률 29%)로 팀내 최다 득점이었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표승주가 13점, 김주향과 김희진이 각 11점 씩을 올렸지만 이번 경기도 한 세트 획득으로 마무리 됐다.

IBK는 1세트 도중 조송화 세터가 무릎 부상을 당해 김하경 세터로 교체됐다. 2세트를 따내며 흐름을 가져왔지만 이를 3세트 이후 이어가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최정민이 반짝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GS칼텍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권민지로 맞불을 놨고, 전체적인 흐름을 쥐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

GS칼텍스는 11월 3일 김천 원정길에서 한국도로공사를 만난다. IBK기업은행은 4일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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