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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23점’ 우리은행, 하나원큐에 76:62 승리로 미소
정현규 기자 | 2021.10.25 23:18
박혜진. (C)WKBL 이현수

우리은행이 하나원큐에 승리하며 미소지었다.

우리은행(우리WON)은 25일 홈코트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6-6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기분 좋은 출발을 이어가게 됐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44-30 우위를 발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박혜진의 활약이 눈부셨다. 박혜진은 38분 12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7개를 던져 5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도 보였다.

여기에 박지현이 33분 동안 코트에 나서 16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이어갔고, 김소니아가 25분 활약하며 12점을 거들었다. 최이샘은 30분 활약하며 11점을 올렸고, 관록의 김정은은 22분 동안 알토란 10점을 기록했다.

반면 하나원큐는 구슬과 김이슬이 각 13점, 신지현이 12점, 고아라가 10점, 양인영이 8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분포를 보였지만 3쿼터 초반 40-39 역전에 성공한 이후 연속 실점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리은행은 오는 30일 BNK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하나원큐는 28일 삼성생명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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