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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마. (C)KOVO |
GS칼텍스가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GS칼텍스는 16일 홈코트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흥국생명과의 여자부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7-25, 25-2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GS칼텍스는 승점 3점을 손에 넣으며 시즌을 시작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세트 획득에 실패했다. 2세트 듀스 접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GS칼텍스는 새 외국인선수 모마(세네갈)가 20점(공격점유율 37.19%, 성공률 42.2%)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레프트 강소휘(13점)와 유서연(12점)이 뒤를 받쳤다. 중원에선 한수지가 8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V-리그로 복귀한 캣벨이 21점(점유율 46.6%, 성공률 35.42%)을 올리며 분전했고, 리베로 김해란이 수비 라인을 이끌었지만 모마를 제외한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미연이 9점, 이주아가 7점, 김다은이 6점을 기록하면서 함께 했지만 세트 획득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 GS칼텍스는 공격력 52-38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손에 넣었다. 블로킹은 5-10으로 열세였지만 공격력 우위가 승패와 직결됐다.
GS칼텍스는 오는 22일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은 21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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