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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산월드체육관. (C)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 |
태광그룹 산하인 흥국생명배구단(구단주 박춘원)이 홈코트인 인천 계양체육관을 떠나 삼산월드체육관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흥국생명은 남자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를 인수한 가스공사가 대구로 옮김에 따라 주인 없는 삼산월드체육관으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인천계양체육관은 대한항공이 단독 사용한다. 흥국생명은 삼산월드체육관을 단독으로 사용하게 된다.
삼산월드체육관은 7,140석 수용규모를 자랑하는 대형체육관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이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체육관 주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인근 지역 팬들의 관람 또한 용이하다. 이전 이후 열리는 홈 개막전은 11월 14일 GS칼텍스전이다.
한편 흥국생명은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마젠타 핑크색이 유니폼 상단으로 갈수록 색이 보라색 그라데이션 효과로 나타난다.
흥국생명은 새로운 분위기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선수단 변화가 큰 가운데 새 체육관과 만나게 된 점도 의미를 둘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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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아, 김미연, 김해란, 박혜진. (C)흥국생명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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