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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격한 실력차’ GS칼텍스, 흥국생명에 3:0 완승으로 결승 진출
의정부=홍성욱 기자 | 2021.08.28 17:45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C)KOVO

GS칼텍스가 현대건설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GS칼텍스는 2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0(25-14, 25-13, 25-2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한 GS칼텍스는 이미 결승전에 진출한 현대건설과 29일 오후 2시 컵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두 팀의 실력차는 상당했다. 일방적인 흐름이 경기 내내 이어졌다. 화력 싸움에서도 차이가 상당했고, 흥국생명은 범실도 많았다. 긴장감 없이 경기가 마무리 됐다. 

GS칼텍스는 강소휘와 유서연이 각 12점, 최은지가 11점을 기록했다. 공격 득점 41-24 우위, 서브 4-1 우위였다. 흥국생명은 김미연과 박현주가 각 6점, 이주아와 김다은이 각 5점을 기록했다. 블로킹 8-5 우위는 위안거리였다. 하지만 범실 25개가 발목을 잡았다.

GS칼텍스는 라이트 최은지, 레프트 강소휘와 유서연, 센터 한수지와 김유리, 세터 안혜진, 리베로 오지영이 선발로 출전했다.

흥국생명은 라이트 김다은, 레프트 최윤이와 김미연, 센터 변지수와 이주아, 세터 박혜진, 리베로 도수빈이 먼저 코트에 나섰다.

1세트 시작과 함께 GS칼텍스가 흐름을 손에 쥐었다. 최은지의 퀵오픈 득점에 한수지가 연속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4-0을 전광판에 새겼다. 최은지와 유서연의 퀵오픈 득점이 더해지며 스코어는 10-4까지 벌어졌다.

GS칼텍스는 강소휘의 퀵오픈 득점에 한수지의 블로킹 득점으로 16-8 더블스코어 상황에서 테크니컬 타임아웃으로 접어들었다.

유서연과 최은지의 퀵오픈 득점이 성공되며 GS는 20-10으로 앞섰다. 세트는 GS칼텍스가 가볍게 따냈다. 전광판은 25-14였다.

2세트 GS칼텍스는 최은지의 연속 득점과 강소휘의 서브 득점으로 초반 5-1 리드를 잡았다. 김유리의 속공 득점과 강소휘의 시간차 공격으로 스코어는 15-6까지 벌어졌다.

2세트도 GS칼텍스가 가볍게 따냈다. 강소휘의 강타에 이은 권민지의 서브 에이스로 마무리 됐다. 스코어는 25-13이었다.

흥국생명은 박현주와 김나희를 교체 투입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마지막이 된 3세트. 상황은 비슷했다. GS칼텍스가 최은지와 유서연의 득점에 이은 김유리의 블로킹 득점으로 8-3으로 앞섰다. 강소휘는 페인트 득점으로 11-5 우위를 알렸다.

GS칼텍스는 흐름을 이었다. 한수지의 속공 득점에 한다혜의 서브 에이스로 14-7 더블스코어 차 리드를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박현주의 퀵오픈 득점과 서브 에이스로 10-15까지 따라붙었다. 김다은과 박혜진의 블로킹 3득점이 더해지며 스코어는 13-16이 됐다.

GS칼텍스는 김유리의 속공 득점에 이은 강소휘의 터치 아웃 득점으로 다시 리드 폭을 키웠다. 강소휘는 왼쪽 강타를 터뜨렸다. 강소휘의 강타로 20점 고지에 오른 GS칼텍스는 상대 서브 범실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가 결승전에 진출하는 순간이었다. 

강소휘. (C)KOVO
유서연. (C)KOVO

의정부=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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