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스포츠종합 핸드볼
여자핸드볼, 도쿄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인당 1억 원으로 역대 최대규모...21일 출국
이진원 기자 | 2021.07.21 12:20
출국하는 김차연 코치(왼쪽)와 이미경. (C)대한핸드볼협회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제32회 도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 최태원 회장은 한국 여자핸드볼 올림픽 통산 7번째 메달이자 올림픽 사상 역대 최다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메달 포상금을 내걸었다.

도쿄올림픽 핸드볼 대표팀 성적 포상금은 선수 1인당 금메달 1억 원, 은메달은 5천만 원, 동메달은 3천만 원, 4위는 1천만 원이다.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선수들에게만 15억 원 규모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감독, 코치 등 포상금을 포함하면 총 22억 원 규모가 선수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태원 회장은 2019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 우승으로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기록을 달성했던 여자대표팀에게 선수 1인당 1천만 원, 감독, 코치 포함 총 2억여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반메달을 획득한 남녀 대표팀에 총 2억 8천억 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핸드볼 대표팀에게 지원을 이어왔다.

또한,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SK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 434억 원을 포함해 유소년 육성을 위한 핸드볼발전재단 설립, 핸드볼 저변확대, 핸드볼 아카데미, 남녀 실업팀 창단,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13년 동안 1천억 원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21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출국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오후 12시 20분경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도쿄 현지 올림픽선수촌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오후 8시부터 1시간 50분간 첫 공식 일정인 훈련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국하는 핸드볼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