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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KBO에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리그 중단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KBO리그는 일부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두산의 경기는 주말 3연전 모두 취소됐고, 고척돔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키움의 경기 또한 취소됐다.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KIA의 경기 또한 취소된 바 있다.
현재 리그는 선수 5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중단 위기다. NC 선수 2명에 이어 추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두산 선수 2명도 확진 상태다.
KBO는 12일 이사회를 통해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 이전에 리그를 중단할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이번 이사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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