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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트로 돌아왔다' 최수빈, IBK기업은행 복귀
홍성욱 기자 | 2021.06.25 18:27
최수빈. (C)KOVO

최수빈이 프로무대로 복귀했다. 

IBK기업은행은 최수빈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최수빈은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하다 프로 무대를 떠났고, 이후 포항시체육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최수빈은 일신여상을 졸업한 뒤, 2012-2013시즌 1라운드 6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됐고, 이후 3:2 트레이드를 통해 2017-2018시즌 중반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달 최수빈의 복귀 의사를 타진했고, 고민 끝에 최수빈이 팀에 합류하면서 함께 훈련해오고 있다.

서남원 감독은 “(최)수빈이는 공격력도 있지만 수비가 탄탄한 레프트로 경험이 많은 선수라 팀에 힘이 될 것” 이라며, “충분한 훈련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수빈은 “기량을 더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복귀를 결정했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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