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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훈이 18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C)KPGA 민수용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태훈(캐나다)이 선두를 이어갔다.
1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 7,316야드)에서 이어진 2021 KPGA 코리안투어 ‘SK telecom OPEN(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에서 이태훈은 7언더파로 리더보드 가장 윗 칸을 유지했다.
대회 사흘째인 이날 선수들은 분주했다. 오전 6시 30분부터 2라운드 잔여경기가 펼쳐졌다. 짙은 안개로 오전 9시부터 30분 가량 경기가 중단됐지만 이후 화창한 날씨 속에 샷들이 필드를 수놓았다.
오후 5시 9분에는 2라운드 경기를 모든 선수들이 마쳤다. 3오버파 145타에서 컷오프 기준선이 결정됐다. 72명이 3라운드에 진출해 오후 5시 30분부터 플레이에 임했다. 아마추어 4명도 포함됐다.
현재 리더보드는 이태훈이 7언더파로 1위, 김주형이 6언더파로 2위, 정재훈과 강태영이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박상현, 전준형, 신상훈, 옥태훈이 공동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태훈은 “오전 6시 30분에 잔여경기를 치르기 위해 오전 4시에 기상했다. 지난주부터 샷도 좋고, 특히 퍼트감이 좋다”라고 말했다.
13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잔여경기가 펼쳐진다. 안개가 변수다. 대회가 13일 종료된다면 오후 6시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일 추가변수가 생길 경우 대회는 14일 예비일로 이어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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