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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산 떠나 수원으로 연고지 이전...홈코트는 서수원칠보체육관
홍성욱 기자 | 2021.06.09 11:18
KT 선수들. 다음 시즌에는 수원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C)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남자프로농구 KT가 부산광역시를 떠나 수원에 정착한다. 

KBL은 9일 이사회를 열고 KT의 연고지를 2021-2022시즌부터 부산광역시에서 경기도 수원시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KT는 서수원칠보체육관을 홈코트로 사용한다. 

KT는 훈련장인 KT빅토리움이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하고 있어 수원을 연고지로 하면서 여러가지 플러스 요인이 늘어나게 됐다. 또한 프로야구 KT 역시 수원을 연고지로 삼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KT가 부산을 떠나게 되면서 우리나라 제2도시인 부산은 남자프로농구 구단이 없는 가운데 여자프로농구 BNK만 농구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부산에는 남녀프로배구 팀이 없는 가운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프로축구 2부 부산 아이파크가 연고지를 삼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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