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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선수ㆍ지도자ㆍ심판 대상 심리 상담 지원
이진원 기자 | 2021.06.07 10:12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프로선수·지도자·심판 대상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선수 생활과 경기 안팎의 여러 요소로 인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프로선수, 지도자, 심판들이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해 경력이 지속되도록 돕기 위함이다.

심리 상담은 각 프로단체에 등록된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선수와 프로구단 지도자, 프로심판(골프는 경기위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비용은 무료이다.

상담은 전문 자격을 갖춘 심리 상담사와 일대일로 진행된다. 상담 방식은 대면, 화상, 전화, 채팅 등 원하는 방식으로 모두 가능하다. 상담은 1회기 당 50분이며 1회부터 최대 10회까지 가능하다. 상담 내용은 상담사와 본인 이외에는 철저히 비밀이 유지되며 구단, 연맹, 협회 등에도 제공되지 않는다.

심리 상담사는 전국에 분포된 프로구단 선수나 지도자가 원활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수도권 외에도 강원, 충청, 영남, 호남, 제주 등 권역별로 고르게 구성돼 있다.

심리 상담을 희망할 경우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이며, 이후에도 12월 10일까지 상담이 진행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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