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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혜선. (C)FIVB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폴란드에 패하며 연패를 기록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펼쳐진 2021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5-25, 20-25, 22-25)로 패했다. 한국은 1승 3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에이스 김연경이 결장한 가운데 표승주가 9점, 박정아가 8점, 이다현이 7점을 올렸다. 정지윤이 6점, 이소영과 박은진은 각 4점 이었다.
한국은 공격 득점에서 32-45로 열세였고, 블로킹도 5-10으로 밀렸다. 서브 에이스도 3-6 열세였다. 범실은 17개로 상대(14개)보다 3개가 많았다.
폴란드는 에이스 스마르젝이 18점, 스티시악이 17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를 큰 점수 차로 내준 한국은 2세트 중반 흐름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전개했다.
3세트는 달랐다. 이소영의 날카로운 서브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정아의 강타와 상대 범실로 11-5까지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폴란드는 블로킹으로 한국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세트를 따냈다.
한국은 1일 오후 7시 도미니카공화국과 5차전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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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진(오른쪽)과 박정아. (C)FIVB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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