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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 취소...기상악화로 54홀 축소
홍성욱 기자 | 2021.05.28 13:10
굵은 빗줄기에 경기 진행이 어려워진 블랙스톤 이천 GS. (C)K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굵은 빗줄기가 결국 대회를 축소시켰다.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84야드)에서 이어질 예정이던 2021 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2라운드가 비로 취소됐다.

대회운영본부는 기상상황을 면밀히 검토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선수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경기 진행 어려움을 이유로 대회 2라운드를 취소했다.

이날 오전 7시 경기가 시작됐지만 24분 1차 중단됐고, 5차 중단까지 중단과 속개가 반복됐다가 최종 취소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이번 대회는 54홀로 축소된다. 29일 2라운드가 끝난 이후 컷오프를 통과한 선수들이 가려지게 된다.

KPGA투어에서 라운드가 취소된 건 2021시즌 처음이고, 지난 2020년 10월 ‘비즈플레이 오픈’ 2라운드 취소 이후 7개월 만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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