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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지. (C)KLPGA 박준석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박민지(NH투자증권)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랭킹 1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71포인트를 획득하며 ‘2021년 20주차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9973를 기록,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19년 8월부터 10위권 이내에서 순위를 유지했던 박민지는 2021시즌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으로 2위까지 상승한 뒤, 지난 주 우승으로 생애 최초 K-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박민지는 “생애 첫 시즌 2승과 함께 K-랭킹까지 1위에 오르게 돼 무척 기쁘고 더 뜻깊다. 1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남은 시즌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선 3주 동안 1위를 유지했던 장하나(비씨카드)가 2위로 밀려났고, 3위 김효주(롯데)부터 7위 이소미(SBI저축은행)까지는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나린(문영그룹)은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리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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