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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쿠바 특급' 레오,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
홍성욱 기자 | 2021.05.04 14:17
레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쿠바 특급' 레오(207cm/Leonardo Leyva)가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다.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로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1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레오는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다. 

구슬추첨은 지난 시즌 성적 역순을 기준으로 전체 140개 가운데 삼성화재가 35개(25%), 현대캐피탈이 30개(21.4%), 한국전력이 25개(17.8%), KB손해보험이 20개(14.2%), OK금융그룹이 15개(10.7%), 우리카드가 10개(7.14%), 대한항공이 5개(3.57%)를 배정받았다. OK금융그룹은 1순위 확률이 10.7%였지만 행운을 얻었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단상에 올라 레오를 호명했다. 레오는 9년 전인 2012-2013시즌부터 삼성화재 소속으로 3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레오의 합류로 OK금융그룹은 강력한 전력 상승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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