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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프로농구 삼성썬더스가 소속선수 음주운전에 대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삼성 소속 A 선수는 지난달 7일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냈고,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 됐다.
삼성썬더스는 1일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농구 팬들과 관계자들 앞에 머리를 숙였다.
삼성 구단은 “어제 저희 구단에서 한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구단은 빠른 시간 내에 상벌위원회를 개최, 징계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겠으며 향후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구단 내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사과문에 담았다.
삼성은 음주운전에 대한 자체징계 수위가 높아 A 선수 또한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KBL은 현대모비스 기승호의 동료 선수 폭행으로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은 상황에서 음주운전 사건까지 이어지며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곱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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