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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위원회에 참석한 기승호.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BL은 4월 30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단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선수간 폭력 행위’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및 소속 선수 관리 소홀과 관련해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단에 제재금 1,500만 원을 부과하며 동료 선수 4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기승호 선수는 제명키로 결정했다.
지난 4월 26일 현대모비스 선수단은 KGC인삼공사에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서 3연패로 탈락한 뒤 가진 저녁식사와 술자리에서 선수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기승호의 폭행으로 선수 4명이 피해를 당했다.
KBL은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사회적 파장이 중차대하다는 것을 고려해 10개 구단과 함께 유사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인성 교육 등 예방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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