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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한선수, 최고 연봉 7억 5천만 원에 대한항공 잔류
홍성욱 기자 | 2021.04.23 18:11
한선수. (C)대한항공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FA(프리 에이전트) 한선수가 대한항공과 계약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창단 이후 첫 통합우승을 이끈 주역인 한선수와 연봉 7억 5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7억 5천만 원은 국내 프로배구 최고 연봉이다. 

대한항공은 한선수가 그 동안 대한항공을 명문 구단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했다. 통합 우승 주역에 대한 예우도 고려했다.

한선수는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준 구단과 팬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또다른 통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선수는 지난 2007년 입단 이후 총 14시즌 동안 대한항공에서만 뛴 ‘원팀맨’이자 대한민국 남자배구 최고 세터다. 그 동안 코보컵 우승 4회, 정규리그 1위 4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등 팀 성적에 큰 공헌을 했다.

대한항공 또한 한선수와 계약하면서 최강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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